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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캐나다 항공기 예매(2) – 유나이티드 항공 회원가입]
해당 작성글은 2022-08-01에 작성되었습니다.
이제 항공권 예매를 하려고 한다. 좋은 선택인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출국 날짜를 확정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해 예매를 진행했다. 일주일 정도 알아봤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유나이티드 항공을 제외하고는 선택권이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유나이티드 항공에 대한 부정적인 평을 이야기하곤 하는데 나 역시 인종차별, 오버부킹 등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 걱정했지만, 현지에 사는 지인의 조언에 따라 자주 일어나는 일이 아니니 크게 걱정하지 않기로 하고 결제를 진행하기로 했다.
유나이티드 항공권 예매
유나이티드 항공권 예매 전 로그인하고 진행하세요. 회원가입은 이전 게시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비회원으로도 예매가 가능하지만, 마일리지를 쌓기 위해 회원가입 후 진행하는 것이 좋다.
1. 항공권 검색
예약 페이지에서 도착지와 날짜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결과가 출력된다.

날짜를 입력하면 기준일 -3일, +3일에 해당하는 결과도 함께 검색되므로 가격 비교가 가능하다. 다른 항공사에서는 유연한 출발일 선택이 필요하지만, 유나이티드 항공은 한눈에 날짜별 가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단 항공권 검색 전, 기준을 세워야 하는데 내가 세운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경유 1회 이하
2. 경유 시간 4~7시간
3. 무료 위탁 수하물 2개 이상
위 기준을 정한 이유는 경유를 2번 하는 것이 힘들다는 의견이 많았고, 2번 경유 시 짐을 두 번 모두 옮겨야 하는데, 이로 인해 짐을 잃어버릴 위험도 크기 때문이다.
직항은 너무 비싸기 때문에 절충안으로 경유 1회를 선택했으며, 1회와 2회 경유의 가격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1회로 정했다.
경유 시간도 중요한데, 미국을 경유할 경우 수하물을 다시 부쳐야 하므로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1~2시간 경유는 변수를 처리할 시간이 부족하므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충분한 경유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8시간 이상의 경유는 잠깐 관광하기에도 부족하며, 야간일 경우 숙소를 잡아야 하는데, 유나이티드 항공에서는 숙소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무료 위탁 수하물이 1개일 경우 짐이 부족할 수 있다. 특히 노트북 무게를 고려하면 1개의 짐은 너무 적을 수 있기 때문에, 최소 2개 이상 수하물이 있어야 생활 필수품을 챙길 수 있다.
위 기준에 맞춰 “정렬 및 필터링” 기능을 이용해 경유 횟수로 정렬한다.

그럼 경유 직항부터 1회, 2회 순으로 정렬된다.

빨간 표시된 부분은 경유 시간이다. 세부 정보를 보고, 경유 시간과 가격대를 비교해 알맞은 항공권을 찾으면 된다.
항공권 옵션 선택
항공권 선택 시 베이직 이코노미, 이코노미, 이코노미(전액 환불 가능), 프리미엄 이코노미, 비즈니스/퍼스트 이렇게 여러 옵션이 있는데, 베이직 이코노미를 제외하고 선택하시면 된다.

베이직 이코노미는 무료 위탁 수하물이 1개뿐이므로 부족할 수 있다. 수하물이 없는 경우에는 좋은 선택일 수 있지만, 짐이 필요하다면 이코노미 이상의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나는 이코노미를 선택했는데, 이코노미 역시 좌석 선택이 제한적이며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을 것이라면 크게 제한되는 부분은 없다.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면 이코노미가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2. 항공권 결제
원하는 항공권을 선택하면 예약 페이지로 넘어가게 된다.

로그인이 되어 있다면 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하고, 계속 버튼을 눌러 진행한다.
다음은 좌석 선택인데 선호 좌석이나 이코노미 플러스 좌석은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그래서 꼬리 칸 중에서 좌석을 선택했다.

좌석을 선택하고 계속하기 버튼을 눌러 결제를 완료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결제가 완료되면 메일로 예약 확인 메일이 온다.
마무리
결제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현지에 사는 지인의 조언 덕분에 무사히 결제를 완료했다. 이제 비행 준비물과 필요한 서류, 수하물 정책에 대해 살펴보고 정리할 예정이다.